장원영 앞세우더니…신세계인터 '어뮤즈', 동남아·중동 시장 진출

김소연 2025. 3. 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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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앞세운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 국가까지 시장을 넓힌다.

12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어뮤즈는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지역 주요 뷰티 채널에 진출할 예정이다.

어뮤즈 측은 신규 해외 시장은 물론 주력 국가인 일본, 미국에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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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뮤즈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앞세운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지역 국가까지 시장을 넓힌다.

12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어뮤즈는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지역 주요 뷰티 채널에 진출할 예정이다.

어뮤즈는 장원영을 앞세운 '젤핏 틴트'로 입소문을 탄 회사다. 일명 '장원영 틴트'로 인기몰이를 시작해 '베베 틴트',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등이 인기를 얻었다.

/사진=어뮤즈


2023년 3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 8월 이미 전년도 매출을 뛰어넘었다. 네이버 계열사인 스노우가 2018년 설립했지만, 지난해 10월 신세계인터내셔널이 713억원에 인수했다. 당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글로벌 젠지 팬덤을 보유한 어뮤즈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럭셔리에서 대중 브랜드로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뮤즈 매출의 40% 정도는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일본, 태국,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에서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65% 매출이 증가했다.

어뮤즈 측은 신규 해외 시장은 물론 주력 국가인 일본, 미국에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팝업 운영, 온오프라인 입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고객들과 소통하고, 미국은 유통 채널 확대 등 판로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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