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박살, 리그 13위 함' 토트넘 → 하필 유로파리그 치르고 티켓값 갱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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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가장 타이밍이 이상할 때 '중대발표'를 해야한다.
이 발표가 이뤄지는 날은 토트넘과 AZ 알크마르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이 열린 다음 날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4시에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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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가장 타이밍이 이상할 때 '중대발표'를 해야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공포의 날이 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토트넘은 금주에 팬들을 정말 화나게 만드는 발표를 해야 한다"며 "14일까지 티겟값 시즌 갱신에 대한 발표를 해야 하지만 타이밍으로 봤을 때는 썩 좋지 못하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토트넘 전담 매체 '스퍼스 웹' 역시 "토트넘 팬층의 분위기는 썩 긍정적이지 못한데 많은 분노가 구단주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향하고 있다"며 "클럽은 지난해 성인 할인 혜택을 없애고 시즌 티켓 가격을 6% 인상하기로 했는데 반응이 나빴다. 이제 다가오는 금요일에 다음 시즌 티켓 갱신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티켓 가격은 24-25시즌 기준 시즌권을 구매하면 856파운드(한화 약 146만 7000원)이며 최고가 시즌권은 한화로 400만원을 넘기는 금액이다. 이조차 지난해 3월 6% 인상된 가격이다. 지난 5년 간 1.5%의 인상률을 유지하던 구단이 갑작스럽게 티켓가를 올리자 팬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구단 티켓가는 영국 프로축구를 넘어 유럽 전역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값비싸다. 멤버십 가입 가격은 60파운드로 한화 11만원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구단은 한번 더 티켓 가격을 손볼 예정이다. 'TBR풋볼'은 "언제 발표되든 팬들에게 시즌 티켓을 유지하려면 수백 달러를 내야 한다는 발표는, 지금 팀이 리그 13위에 있는 상황에서 설득력을 얻을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하필 시기도 안 좋다. 이 발표가 이뤄지는 날은 토트넘과 AZ 알크마르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이 열린 다음 날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카라바오컵, FA컵에서 연달아 줄탈락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에서도 13위에 머무르고 있다. 리그 우승은 진작 물건너갔다. 또 17년만에 이룰 수 있었던 우승컵 도전을 두 번이나 날려버렸다.
토트넘의 공식 메이저대회 우승은 2008년 기록한 리그컵 우승이 전부다.
한국인 주장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몸담고 10년 동안 한번도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1차전에서 0-1로 참패하며 분위기가 어둡다.

매체는 "토트넘 팬들은 인내심을 잃은 상황"이라며 "토트넘 팬들은 부상에서 막 복귀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형편없는 폼을 저격했다. 현재 팬이 얼마나 인내심을 잃어버렸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또 구단주인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도 '사업만 하고 축구팀을 죽였다'는 내용으로 시위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직전 리그 경기인 본머스전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는 졸전이었다. 파페 사르의 행운의 득점,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와 접촉해 만든 Pk 기회가 아니었다면 0-2로 패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로파리그 성적이 나지 않으면 티켓값을 올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결정으로 비춰질 것이 자명하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4일 오전 4시에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 나선다.
사진= 게티 이미지, 토트넘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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