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지분 사들이는 호반…전선 갈등, 그룹싸움으로 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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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최근 LS전선의 모회사인 ㈜LS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LS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하지만 LS전선과 호반그룹 계열사 대한전선이 2019년부터 특허침해,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소송 등 갈등을 빚어온 만큼 지분매입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반그룹은 지분매입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는 입장이지만, LS그룹은 장기간 이어진 양사의 갈등이 지분 매입 동기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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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측, 오랜 갈등이 지분 매입 배경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호반그룹이 최근 LS전선의 모회사인 ㈜LS의 지분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LS 지분을 매입하고 있다.
![LS전선 로고. [사진=LS전선]](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inews24/20250312190729666hcox.jpg)
![호반CI [사진=호반그룹]](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inews24/20250312190731253oein.jpg)
호반그룹이 확보한 지분은 아직 5% 미만으로 공시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LS전선과 호반그룹 계열사 대한전선이 2019년부터 특허침해,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소송 등 갈등을 빚어온 만큼 지분매입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반그룹이 지분 3% 이상 확보하면 장부열람 청구권과 이사의 위법 행위 유지 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전선과 LS전선의 기술 분쟁이 그룹 간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호반그룹은 지분매입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는 입장이지만, LS그룹은 장기간 이어진 양사의 갈등이 지분 매입 동기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LS전선과 대한전선의 버스덕트 조인트 특허 관련 항소심 선고 재판은 오는 13일 열린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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