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받던 마약사범 또 마약… 기소유예 취소 [사건수첩]

김덕용 2025. 3. 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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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으로 보호 관찰을 받던 20대가 재차 마약에 손댔다가 적발됐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된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불시검사를 벌여 투약 사실을 적발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마약을 투여했고, 대구보호관찰소의 불시검사에서 적발됐다.

대구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마약사범에 대한 불시검사를 확대·강화하고 투약 사실 적발 시 엄정한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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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으로 보호 관찰을 받던 20대가 재차 마약에 손댔다가 적발됐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가 보호관찰 대상자로 분류된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불시검사를 벌여 투약 사실을 적발했다.
사진=뉴시스
대구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중인 A(20대)씨가 마약 투여 정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전날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쯤 신종마약인 합성대마를 투약했지만 ‘사법·치료·재활’ 연계 모델에 참여한다는 조건부로 대구지검으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보호관찰 기간은 6개월로 재활교육과 중독상담도 병행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마약을 투여했고, 대구보호관찰소의 불시검사에서 적발됐다. A씨는 재투약 사실에 대해 추가 재판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마약사범에 대한 불시검사를 확대·강화하고 투약 사실 적발 시 엄정한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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