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코 투자" 이지스운용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착공

이윤희 2025. 3. 12.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경기도 안산시에 40MW급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24-3번지 약 1만1795.6㎡의 부지에 수전용량 40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 초지동 데이터센터 조감도 [이지스자산운용 제공]

이지스자산운용은 경기도 안산시에 40MW급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24-3번지 약 1만1795.6㎡의 부지에 수전용량 40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하이퍼스케일은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의미한다.

이 데이터센터는 남안산변전소와 목내변전소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부지 내 국내 통신 3사의 맨홀이 위치해 데이터센터 이용사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수요에 대처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4만9591㎡이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맡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가 아시아 데이터센터 시장에 투자하는 첫 사례라고 이지스자산운용은 전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AI·디지털 인프라 시대의 도래와 함께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인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새로운 투자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내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안산 국가산업단지와 같이 충분한 전력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인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연결성이 높은 데이터센터는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