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15일 대전전서 지역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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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SK가 다가오는 홈경기를 지역민의 날로 지정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지역민의 날로 정했다.
이번 지역민의 날 대상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있는 대륜동이다.
제주는 지역민의 날 운영 상황에 따라 추후 타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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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거주자에게 최대 6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제주SK가 다가오는 홈경기를 지역민의 날로 지정해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제주는 이날 경기를 지역민의 날로 정했다.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정하고 지역 사회 모두가 더 가까이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지역민의 날 대상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있는 대륜동이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대륜동(법환·서호·호근·새서귀+강정) 거주민에게 입장권 최대 6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원정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 적용되고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10일 기준 홈페이지 가입 주소지가 대륜동(도로명 주소 반영)인 지역민에게는 온라인 예매 할인 쿠폰이 지급됐다. 현장에서는 신분증·학생증 등 거주지 인증이 가능한 증명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는 지역민의 날 운영 상황에 따라 추후 타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관계자는 “지역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이 제주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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