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아빠 미소 지었다…“케인 100% 우승할 것” 호언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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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리 케인에게 찬사를 보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1, 2차전 합계 점수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UCL에서 10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잉글랜드 국적 선수 중 '최초'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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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해리 케인에게 찬사를 보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버쿠젠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1, 2차전 합계 점수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케인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POTM)에 선정됐다. 이날 경기로 케인은 두 가지 역사를 작성했다. UCL 통산 39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5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두 번째 잉글랜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케인은 이번 시즌 UCL에서 10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잉글랜드 국적 선수 중 ‘최초’에 해당했다. 8강 진출에 이어 잉글랜드 자국 역사까지 써 내려간 케인이었다.

클린스만은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케인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나는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트로피들을 모두 들어 올리길 바랄 뿐이다. 그에게는 기회가 있다. 물론, 다른 빅클럽들도 경쟁하고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는 이번 시즌 100%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그의 첫 번째 트로피가 될 것이고,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클린스만은 “그가 보여주는 경기 수준 뿐만 아니라, 뮌헨에서 그가 보여주는 카리스마 또한 정말 멋지다. 그는 뮌헨으로 왔고, 독일과 바이에른 문화를 받아 들였다. 사람들은 그를 사랑한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의 역할은 골을 넣는 것이고, 도움 또한 많이 적립하고 있다. 그는 뮌헨의 새로운 리더가 됐다”고 집중 조명했다.
클린스만의 말대로, 케인에게는 ‘무관 탈출’ 절호의 기회다. 리그에서는 승점 6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2위’ 레버쿠젠과는 승점 8점 차이다. 직전 경기 보훔전에서 패배하기는 했지만, 워낙 리그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기세를 유지한다면 우승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게다가 UCL 8강 진출까지 성공하며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차지할 가능성까지 열어 뒀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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