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故김새론 열애설→고영욱·故구하라 논란까지 번져..."17살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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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수현의 논란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연예계에서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고영욱의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구속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고영욱이 당시 17세였던 카라의 멤버 구하라에게 명함을 건네려 했던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고영욱은 명함 뒷면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고까지 언급하며 구하라에게 연락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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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최근 배우 김수현의 논란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연예계에서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고영욱의 사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구속됐다.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전자발찌 부착 3년형을 선고받은 그는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한 뒤, 2015년 7월 만기출소했다.
특히, 2009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떴다 그녀' 속 한 장면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방송은 '아이돌 가을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남녀 아이돌이 커플을 맺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고영욱이 당시 17세였던 카라의 멤버 구하라에게 명함을 건네려 했던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고영욱은 끝까지 명함을 건네려 했다.
이후 고영욱은 명함 뒷면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고까지 언급하며 구하라에게 연락을 유도했다. 이에 예성은 '구경이나 해보자'며 명함을 직접 찢어버리는 행동을 보였다. 방송 당시 이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예성의 행동을 예의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행동이 구하라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며 재평가받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열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의혹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즉각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가세연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볼뽀뽀 사진을 비롯해 김수현에게 생전 김새론이 보낸 문자 메시지, 김새론과 사촌언니와 나눈 대화 내역, 어머니 입장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가 논란이 됐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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