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집단 탄원 팬 일부 ‘경품 이벤트 정황’ 法 ‘진실성 의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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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려는 할 수 있다.
어도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라는 '집단 탄원' 이와 맞물려 팬덤 일부가 진행한 '인증 경품 이벤트'에 대한 법조계 시각은 '탄원인들이 기대하는 효력에 자칫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단' 무거운 입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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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려는 할 수 있다. 다만 ‘유가 경품’이 걸렸다면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독자 행보에 나선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속사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시켜달라며 팬덤이 12일 집단 탄원을 내는 과정에서 일부 팬들간 ‘탄원 인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 정황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2월 말 시작돼 지난 5일 만료된 ‘탄원서 인증 이벤트’에는 1등 치킨, 2등 버거 세트, 3등과 4등엔 편의점 상품권이 경품으로 걸렸으며, 국내 유력 연예커뮤니티 게시판에 ‘탄원서 제출 인증샷’을 올리는 형태로 응모가 진행됐다. 이벤트 종료 후인 지난 8일엔 각 등수별로 실제 당첨자 발표도 이뤄졌다.
탄원 독려의 한 방식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이는 인증 경품 이벤트는 글로벌 SNS 플랫폼 X(구트위터) 또 국내 연예 커뮤니티 상에서 전개됐다.
어도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라는 ‘집단 탄원’ 이와 맞물려 팬덤 일부가 진행한 ‘인증 경품 이벤트’에 대한 법조계 시각은 ‘탄원인들이 기대하는 효력에 자칫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단’ 무거운 입장을 내놓고 있다.
법조계의 한 인사는 “집단 탄원을 접수한 재판부가 이같은 이벤트를 인지한다면 탄원서의 ‘진실성에 의심’을 제기할 수 있다”며 “그 결과 탄원인이 기대하는 탄원서 효과도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NJZ란 활동 명을 내세운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행보에 대해 어도어는 소속사 지위 보전 및 연예 활동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이란 법적 호소에 나선 상태다.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은 지난 7일 진행됐다.
한편, 해당 이벤트와 관련 이번 집단 탄원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팬덤 ‘팀 버니즈’는 스포츠동아에 “팀 버니즈가 주도하거나 진행한 바 없다”며 다만 “실제 주최 팀을 통해 확인한 바 (이벤트) 참여 인원은 130명 선”이라 주장하는 입장을 보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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