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현역가왕2' 우승 공정성 논란에 입 열었다... "나만 되지 말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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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종 우승자 박서진이 자신의 우승을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에 입을 열었다.
대한민국 남자 트로트 현역 원톱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 음악 예능 '현역가왕2'는 지난달 25일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 박서진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박서진은 "일단 공정성 논란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봤다. 그래서 '현역가왕2' 우승을 발표했을 때 '큰일났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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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종 우승자 박서진이 자신의 우승을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에 입을 열었다.
TV조선 '현역가왕2' 측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현역가왕2' 톱7인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이 참석했다. 김준수는 창극 공연 일정 탓에 간담회에 불참했다.
대한민국 남자 트로트 현역 원톱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 음악 예능 '현역가왕2'는 지난달 25일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 박서진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하지만 박서진의 우승을 두고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잡음이 불거졌다.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한 시청자들은 예선전을 통해 방출자가 선정된 뒤 예선 심사를 거치지 않은 박서진과 신유가 본선에 직행했다는 점을 두고 불공정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경연 중에도 '살림남'에 출연했던 박서진에게 유리한 환경이 주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졌다. 논란이 계속되면서 '현역가왕2'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제소되기도 했다.
이날 박서진은 "일단 공정성 논란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봤다. 그래서 '현역가왕2' 우승을 발표했을 때 '큰일났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파이널 당시) 해성이 형이랑 발표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내가 되면 논란이 생길 게 분명하니까 나만 되지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발표가 되면서 기쁜 것 보다는 '큰일났다'는 생각이 더 컸다. 앞으로 큰 무게를 어떻게 견뎌야하냐는 생각이 많아졌다"라고 말한 박서진은 "그래서 가왕의 벨트가 더 무겁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서진이 꼽는 자신의 우승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그는 "국민 여러분들이 투표를 많이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제가 한국의 것을 무대에서 보여줬기 때문에 '저 사람이 일본을 가면 한국의 것들을 많이 알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서 뽑아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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