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와일즈] 다양한 스킬 세팅 뭐가 가장 좋을까?

김영찬 기자 2025. 3.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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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연격, 광룡증, 쇄인자격 등 몬헌 와일즈 필수 공격 스킬 정리

캡콤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즐기다 보면 스킬에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쾌적한 사냥과 클리어 타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방어구와 장식품을 조합하다 보면 막상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아 머리가 아파온다.

이유는 주력 무기에 따라 꼭 챙겨야 할 스킬과 대미지 관련 스킬, 유틸 스킬 등 가지 수가 워낙 많은 탓이다. 공격력 관련 스킬을 열심히 세팅하면 유틸 스킬이 부족하고, 유틸 스킬을 넉넉하게 챙기면 공격력이 떨어진다.

상위 장비의 한계도 존재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확장팩에서 마스터 랭크가 해금되고, G급 몬스터가 추가된다. 해당 몬스터 소재로 만든 장비는 상위 장비보다 스킬, 장식품 슬롯이 더 많아 세팅이 유리하다.

게임톡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지금까지 연구된 회심 채용 여부와 적정 회심률, 연격, 광룡증, 쇄인자격 등 필수 스킬 세팅 정보를 정리했다. 다만, 스킬 세팅에 정답은 없다.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나에게 적절한 스킬을 찾는 요령이 중요하다.

 

■ 광룡증·연격 Good, 쇄인자격은 No

- 상처 입히기가 쉬워지고, 무속성 추가 대미지를 주는 쇄인자격

쇄인자격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처음 추가된 신규 스킬이다. 몬스터에게 상처를 입히기가 쉬워지며, 공격으로 대미지가 축적되면 추가로 무속성 대미지가 발생한다. 

쇄인자격은 유저들의 연구 결과 소위 '해골물'로 판명났다. 상처 관련 효과의 경우 상시 발동이 아니라 약 30% 확률로 발동한다. 30% 확률로 무조건 상처가 발생하는 게 아니라 상처를 발생시키기 위한 기본 누적치가 증가하는 메커니즘이다.

30% 확률로 발생하는 상처 누적 효과는 쌍검의 귀인난무, 활의 용화살, 건랜스의 포격 등 주력 기술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심지어 차지 액스는 특정 기술이 아닌 대미지 비중이 높은 도끼 공격 전부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활용도가 낮다.

연구 결과가 나온 뒤 대부분의 유저들은 쇄인자격 스킬을 빼는 추세다. 앞서 설명한 30% 확률도 5레벨 기준이라서 효율이 매우 낮다. 또한 상처 발생 후 해당 부위에는 일정 시간 동안 쇄인자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무속성 추가 대미지 용도로 1레벨만 챙기거나 아예 빼버려도 무방하다.

연격은 공격을 연속으로 맞히면 단계적으로 공격력과 속성치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공격 1회 적중 시 공격력 5와 속성치 50이 증가하며, 최대 6회까지 증가한다. 5레벨 기준 대검으로 공격 6회 적중 시 공격력 18, 속성치 200이 증가한다.

- 고어 마가라 방어구 세트 착용 시 발동하는 '흑식일체'와 광룡증 극복이 쉬워지는 '무아지경'

연격은 공격력과 속성치 증가량이 높아 대부분의 세팅에 꼭 들어가는 스킬이다. 장비 스킬로 1레벨만 챙겨도 효율이 굉장히 높다. 활, 쌍검 등 타수가 많고 속성 배율이 높은 무기는 5레벨을 권장한다.

다만, 연격은 지속 시간이 짧다. 대검, 수렵 피리 등 단타형 무기는 최대 5초간 지속되며 활과 쌍검, 보우건 등 타수가 많은 무기는 3초 지속이다. 매번 스택을 쌓는 게 귀찮은 유저라면 가성비로 1레벨만 챙겨도 무방하다.

광룡증은 고어 마가라 방어구에 붙은 시리즈 스킬 '흑식룡의 힘' 효과다. 대형 몬스터 조우 시 광룡증에 감염되고, 조건을 만족해 광룡증을 극복하면 각종 스탯이 오른다. 광룡증 극복이 쉬워지고 극복 시 회심률이 증가하는 '무아지경' 스킬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는 현재 고룡이 없다. 테오-테스카토르, 크샬다오라, 키린, 발하자크, 네르기간테 등 시리즈 대표 고룡들이 모두 빠져 장비 세팅에 한계가 있다. 특히 검사 교복 세팅 '카키카카얀'이 없는 시점에는 고어 마가라 장비가 가장 무난하다.

 

■ 회심, 얼마나 챙겨야 할까?

- 가장 직관적으로 회심을 높일 수 있는 '간파' 스킬(추천하지 않는다)

당연히 회심을 많이 챙길수록 DPS는 상승한다. 문제는 각 무기마다 회심 외에도 챙겨야 할 스킬이 많다는 사실이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무기와 방어구에 착용 가능한 장식품이 각각 나눠져 있어서 세팅이 조금 더 까다롭다.

방어구에서 약점 특효, 도전자, 연격, 혼신, 교각, 체술, 런너 등 유효 스킬을 챙겨야 하고, 무기에서는 슈퍼 회심, 회심격, 공격력, 가드 성능, 공격적인 방어, 속성 대미지 관련 장식품 등을 채워야 한다. 회심 100% 달성이 쉬웠던 전작과 달리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는 적절한 타협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자신의 주력 무기가 어떤 스킬의 영향을 많이 받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령 건랜스는 포격 위주로 운용해서 회심의 영향이 미미하다. 참격 위주 운용 시에도 회심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

타수와도 연관이 있다. 타수가 많은 쌍검, 활과 같은 무기들은 회심이 꽤 중요한 스킬이다. 타수가 많을수록 확률적 분산이 줄어들고 평균값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타 무기는 대미지 편차가 크다.

- 타수가 많은 무기는 회심이 높을수록 효율이 높다

대검처럼 한방 대미지에 치중된 무기를 제외하면 회심 확률 50%만 넘겨도 꽤 효율이 나온다. 타수가 많은 무기는 회심률 70% 이상을 권장한다. 회심 70% 기준으로 평균 대미지 증가 기댓값은 약 17%다. 무기 기본 회심, 광룡증 극복, 약점 특효, 혼신, 간파 등 회심과 연관이 있는 스킬을 챙기면 된다. 

타수가 적은 무기는 회심과 공격력 관련 스킬 중에 저울질해야 한다. 회심 확률이 50% 미만이라면 공격력 관련 스킬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50% 이상 챙기더라도 회심에 과하게 투자하기보다 공격력 관련 스킬과 적절하게 조합하자.

스킬로 회심을 챙길 때 무기의 특징도 파악해야 한다. 가령 랜스는 가드 외에는 스태미나 소모가 적은 무기다. 따라서 스태미나가 가득 찬 상태를 유지하면 회심이 오르는 '혼신'과 궁합이 매우 좋다. 반면, 쌍검은 귀인화 활성화 시 지속적으로 스태미나가 소모돼 혼신 활용이 불가능하다. 

- 슈퍼 회심 4레벨(좌)과 슈퍼 회심을 챙기지 않았을 때 회심 대미지 차이

5레벨 기준 유효 부위 공격 시 회심률 30%가 증가하는 약점 특효와 혼신만 챙겨도 회심률 60%가 넘는다. 가장 직관적으로 회심을 높일 수 있는 '간파'를 챙기지 않아도 적정 수치 달성이 가능하다. 각 무기의 특징을 파악하고 어떤 스킬로 회심을 높일지 선택하자.

슈퍼 회심은 회심 공격 시 대미지 배율이 증가하는 스킬이다. 타 게임으로 비유하면 크리티컬 대미지와 유사하다. 5레벨 달성 시 1.25배인 회심 대미지 배율이 1.4배로 증가한다. 회심이 높을수록 슈퍼 회심 효율이 극대화되는 구조다.

회심과 슈퍼 회심을 챙겼을 때 대미지 상승률과 공격, 연격, 교격, 공격적인 방어, 도전자 등 공격력 증가 스킬이 가져오는 대미지 상승률을 비교해 더 효율적인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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