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크라이나 '30일 휴전안' 합의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주 강세[핫종목]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우크라이나가 11일(현지시간)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와의 30일간 휴전 방안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49분 아이톡시(052770)는 전거래일 대비 3.88%(50원)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톡시는 최근 우크라이나 픽업트럭 수출 계약을 맺은 기업이다. 지난 10일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 SKS그룹과 325만4250달러(약 46억9100만원) 규모의 KG모빌리티 픽업트럭 무쏘그랜드 15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되는 대동(000490)도 전거래일 대비 4.14%(490원) 상승한 1만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008830)는 전거래일 대비 2.8%(650원) 오른 2만3900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협상 이후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 측에 30일간의 즉각·잠정 휴전안을 제안했고, 우크라이나는 해당 제안을 수용할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전쟁 포로 교환, 민간인 수감자 석방, 러시아로 강제 이송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귀국 등 방안도 논의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휴전)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며 "이제 러시아가 같은 일을 하도록 설득하는 일은 미국의 몫이다. 러시아가 동의하면 휴전은 즉각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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