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애인 생긴 전처에 미련?..."선넘었다" 비판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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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의 연인 존 밀러가 벤 애플렉의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존 밀러 측근은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를 통해 "존 밀러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공동 양육 관계를 응원하나, 이번에는 벤 애플렉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나, 이혼 후 공동 양육자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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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의 연인 존 밀러가 벤 애플렉의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존 밀러 측근은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를 통해 "존 밀러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공동 양육 관계를 응원하나, 이번에는 벤 애플렉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존 밀러 역시 제니퍼와 벤 사이에 어떤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라면서 "그러나 최근 찍힌 사진에 대해서는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고,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다.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최근 백그리드는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이 함께한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아이들과 함께 페인트볼 체험을 즐기던 중 촬영된 것으로, 벤 애플렉은 자연스럽게 제니퍼 가너를 손으로 감싸거나 터치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 가운데, 벤 애플렉의 측근은 사진이 찍히기 얼마 전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다른 기회를 가지길 원한다. 타이밍이 맞으면 다시 손을 잡을 의향이 있다"라고 언급해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있기도 했다. 또 "다만 벤 역시 그 바람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니퍼 가너는 벤 애플렉과의 재결합을 고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나, 이혼 후 공동 양육자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결혼 전인, 2004년 파혼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재회하며 18년 만인 2021년 재결합했으나,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영화 '갱스터 러버', (주)영화사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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