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권총 암살' 제보…민주, 오늘중 李 신변보호 요청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2025. 3. 12.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시도 제보가 이어져 민주당이 신변보호 요청 검토에 나섰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12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이 대표에 대한 신변 위협 제보가 있었다. 많은 의원들이 연락을 문자로 받았다"며 "러시아 쪽 권총을 입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겠다는 문자를 여러 의원이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 "여러 의원들이 '李 암살' 제보 받아"
"'HID, 707특임단 요원이 러시아제 권총 밀수 암살 계획'"
"경찰에 이르면 오늘 중 신청…李, '尹파면 도보행진' 불참"
류영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시도 제보가 이어져 민주당이 신변보호 요청 검토에 나섰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12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이 대표에 대한 신변 위협 제보가 있었다. 많은 의원들이 연락을 문자로 받았다"며 "러시아 쪽 권총을 입수해 이 대표를 암살하겠다는 문자를 여러 의원이 받았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당분간 이 대표 경호에 최선을 다 해 달라는 문자가 있어서 당에서는 이 대표의 경호를 위해 신변보호 요청을 검토 중"이라며 "조만간 신변보호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변보호 요청을 경찰에 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맞다. 빠르면 오늘 할 것"이라며 "이 대표의 신변보호는 그 전에도 요청을 했는데, 구체적인 제보가 들어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 대표의 노출을 줄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시됐다고 답했다.

문자 내용에 대해서는 "문자 내용 자체는 보낸 사람을 빼고는 '군 정보사령부 장교 출신으로부터 들어온 제보다, 북파공작부대(HID), 707특수임무단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암살 계획이 있다, (이 대표의) 노출을 줄여주면 좋겠다'는 것이 골자이고, 주요 의원들이 받았다고 한다"며 "대비하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황 대변인은 이 대표가 이날 계획된 민주당의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도보행진'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findlov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