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경복궁 별빛야행·창덕궁 달빛기행 개최

김혜주 2025. 3.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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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경복궁과 창덕궁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다음달 2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일요일마다 운영되며, 하루 두 차례(오후 6시 40분·7시 40분) 진행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다음 달 10일부터 6월 15일가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운영되며, 하루 여섯 차례(오후 7시 20분·7시 25분·7시 30분·8시·8시 5분·8시 10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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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경복궁과 창덕궁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는 '경복궁 별빛야행'·'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다음달 2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일요일마다 운영되며, 하루 두 차례(오후 6시 40분·7시 40분)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 뒤, 경복궁 북측 권역 중심으로 전문 해설사와 야경을 감상합니다.

올해는 '한국의 장 담그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경복궁 장고에서 장독을 활용한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평소 개방되지 않던 향원정의 취향교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다음 달 10일부터 6월 15일가지 매주 목~일요일마다 운영되며, 하루 여섯 차례(오후 7시 20분·7시 25분·7시 30분·8시·8시 5분·8시 10분)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금호문을 통해 입장해, 청사초롱을 들고 해설사와 함께 금천교를 지나 인정전, 낙선재, 연경당 등 주요 전각을 탐방합니다.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대금 연주를 감상하고, 부용지에서는 왕가의 산책을 재현한 출연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기존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됐던 두 프로그램은,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정한 체험 기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면 추첨제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 응모·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 시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응모는 한 계정 당 한 번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6만 원, 창덕궁 달빛기행은 3만 원입니다.

경복궁 별빛야행 응모는 내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로, 당첨자는 21일부터 4일간 선예매가 가능합니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17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26일부터 4일간 선예매할 수 있습니다.

잔여석은 각각 26일, 3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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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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