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헌법재판관 테러 모의 첩보 입수...경계 강화

부장원 2025. 3.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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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한 청년 단체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테러를 모의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한 청년 단체가 헌법재판관을 겨냥해 테러를 모의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첩보는 해당 단체가 퀵서비스나 택배 기사 등으로 위장한 기습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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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한 청년 단체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테러를 모의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한 청년 단체가 헌법재판관을 겨냥해 테러를 모의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첩보는 해당 단체가 퀵서비스나 택배 기사 등으로 위장한 기습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은 헌법재판관들 경호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탄핵심판 선고 전후로 총기 출고를 금지하고 헌재 일대 드론 비행 중단을 추진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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