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두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제조·건설업은 부진
김소연 기자 2025. 3. 12. 08:19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10만 명대 증가세를 나타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17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보다 13만 6000명 늘었다.
취업자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 영향으로 5만 2000명 감소했다가 지난 1월 13만 5000명 늘면서 한 달 만에 증가했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지난달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7만 4000명 줄면서 작년 7월 이후 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건설업 취업자 또한 건설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16만 7000명 감소했다. 10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9만 2000명), 전문, 과학및기술서비스업(8만 명), 정보통신업(6만 5000명) 등은 취업자가 늘었다.
15-64세 고용률은 68.9%로 작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1.7%포인트 하락하면서 44.3%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월(-2.9%포인트) 이후 최대 낙폭이다.
실업자는 94만 명으로 작년보다 2만 5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3.2%로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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