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홀딩스, 노대래 전 공정위원장 사외이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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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기존 사외이사였던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 후임으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신규 선임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노 전 위원장이 HL그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 회장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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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HL홀딩스 본사 건물. (사진=HL홀딩스 홈페이지)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newsis/20250312090920960jcao.jpg)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HL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기존 사외이사였던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 후임으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신규 선임할 방침이다.
HL홀딩스는 현재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가동하고 있다.
노 전 위원장은 고교 졸업 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조달청장, 방위사업청장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노 전 위원장은 공정거래 및 정책 조정 경험이 풍부해 HL홀딩스 이사회에서 법률과 경영 부문 투명성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 전 위원장은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서울고 동기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랜 공직 생활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 회장의 경영 행보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노 전 위원장이 HL그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 회장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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