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한 풀 꺾인 1위..유리 ‘침범’ 출격[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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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봉준호 감독)가 박스오피스 왕좌를 유지 중이지만 치솟던 기세는 한 풀 꺾였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전날 전날 4만 572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9만 6370명을 나타냈다.
주말 관객수가 껑충 뛰어올라 올해 최단기간 2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는 국내는 물론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흥행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725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8만 94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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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17’은 전날 전날 4만 572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9만 6370명을 나타냈다. 전날 일일 관객수도 5만 2079명이었다.
주말 관객수가 껑충 뛰어올라 올해 최단기간 2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는 국내는 물론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도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흥행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비로 1억 1800만 달러를 지원, 여기에 마케팅비로 8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저 흑자를 내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위는 ‘콘클라베’다. 725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8만 9418명이다. 3위는 4800명의 선택을 받은 ‘퇴마록’으로 누적 관객수는 약 39만여명이다. 4위는 마블 히어로물 ‘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로 누적 관객수는 163만여명이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미키 17’을 꺾은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다. 그 뒤로 ‘미키 17’, ‘침범’ ‘위플래쉬’ 순이다.
이날 개봉한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동명의 웹툰은 연재 당시 9.82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영화는 지난해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선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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