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디즈니 공주”…논란의 ‘백설공주’, 韓서는 기대작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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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 개봉하는 '백설공주'는 1937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실사화 한 작품으로, 1937년 원작이 디즈니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 풀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기념비적 작품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비상한 팬들과 업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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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부정적 여론에 영국 프리미어도 취소
19일 개봉하는 ‘백설공주’는 1937년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실사화 한 작품으로, 1937년 원작이 디즈니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 풀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기념비적 작품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비상한 팬들과 업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눈처럼 하얀 피부’가 대표적 특징인 주인공 백설공주 역에 갈색 피부인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캐스팅 된 것은 물론, 일부 설정을 원작과 다르게 변형하며 원작 팬들의 원성을 샀다. 더욱이 레이첼 지글러가 인터뷰 등을 통해 원작을 비난하는 발언을 잇달아 애놓으며 더욱 미운털이 박혔다.
이런 반응은 3개월 만에 1188만 뷰를 기록한 예고편에도 드러났다. 예고편에 ‘싫어요’를 누른 누리꾼은 150만 명에 달하며, 이는 5만 건이 눌린 ‘좋아요’ 횟수보다 30배나 많은 수치다.
이런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해 디즈니는 영국 런던 레스터 광장에서 화려하게 진행하려던 레드카펫 등 ‘백설공주’ 프리미어 행사를 이례적으로 전면 취소했다. 소수의 언론 시사회만 진행하기로 했으며 레이첼 지글러를 향한 질문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렇듯 부정적인 글로벌 여론에 휩싸인 ‘백설공주’가 한국에서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에 대한 기대가 아닌 ‘백설공주’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낙점된 수지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 덕분이다.
디즈니는 소녀시대 태연(겨울왕국2), 뉴진스(NJZ) 다니엘(인어공주), 아이브 안유진(위시), 트와이스 나연(모아나2) 등 기대작을 개봉할 때마다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한 OST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백설공주’와 수지의 협업도 그 일환으로 성사됐다.
‘백설공주’를 향한 국내 호감도를 단숨에 올린 수지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백설공주’의 메인 OST 넘버인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을 불렀다.
본편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10일 공개된 수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52만 건을 넘었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속 백설공주보다 더 백설공주 같다”, “디즈니 프린세스 그 자체다” 등의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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