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콜-‘신인왕’ 힐 잃은 양키스, 선발 대안은 내부서..“외부영입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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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콜의 이탈에도 시장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2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시장에서 투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내부 자원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 지금 시장 상황은 너무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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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콜의 이탈에도 시장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월 12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시장에서 투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낮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선발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해 신인왕을 수상한 루이스 힐이 지난주 광배근 부상으로 이탈한데 이어 에이스 게릿 콜이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됐다. 힐은 몇 주 후면 복귀할 수 있지만 콜은 올시즌 복귀가 불가능하다.
FA 시장에서 맥스 프리드를 품었지만 두 명의 확실한 선발투수가 이탈해버린 상황. 선발진에 큰 구멍이 났다. 이들을 대신할 자원을 찾아야 하는 양키스다.
하지만 양키스는 시장에 나서기보다는 내부에서 대안을 찾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내부 자원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 지금 시장 상황은 너무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오프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던 시기에는 FA 선수 영입이나 트레이드도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탐나는 FA 선수들은 이미 시장에서 사라졌고 트레이드도 쉽지 않다. 딜런 시즈(SD) 등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캐시먼 단장은 '가능성이 낮다'고 언급했다.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 이유다. 시즈와 같은 에이스급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비용을 치러야 한다. 팀의 미래가 될 기대주들을 포기해야 하고 사치세도 신경써야 한다. 이미 팀 페이롤이 3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양키스는 고액 연봉자를 더 늘리고 싶지 않다. 시즈의 올시즌 연봉은 1,375만 달러다.
양키스는 오프시즌 트레이드에 실패한 마커스 스트로먼과 유망주 윌 워렌 등으로 콜과 힐이 이탈한 공백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초청 선수로 캠프를 치르고 있는 베테랑 카를로스 카라스코도 후보다.
한편 MLB.com은 양키스가 프리드, 스트로먼, 카를로스 로돈, 클락 슈미트, 워렌으로 개막 5인 로테이션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자료사진=브라이언 캐시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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