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공포?"…청년세대, 결혼에 부정적 인식 더 높다

2025. 3. 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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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깜짝 반등했지만 여전히 청년세대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낀다고요? 민간 인구정책 전문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결혼과 출산, 육아 관련 게시글 약 5만 건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결혼과 출산에 대해 청년들은 '행복'보다는 '슬픔', '공포', '혐오' 등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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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깜짝 반등했지만 여전히 청년세대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낀다고요?

민간 인구정책 전문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결혼과 출산, 육아 관련 게시글 약 5만 건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결혼과 출산에 대해 청년들은 '행복'보다는 '슬픔', '공포', '혐오' 등 부정적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행복한 감정으로 분류된 글은 전체 10% 안팎에 불과해 여전히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과 집이라는 경제적 요소가 결혼과 출산, 육아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돈이라는 키워드는 결혼 관련 글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고 출산 관련 글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결혼 관련 글에선 결혼 준비와 조건에 관한 내용이 절반 넘게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청년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여전히 경제적 부담으로 인식하고, 육아휴직 같은 지원 제도의 존재보다 실제 활용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더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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