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넘긴 교황, 주변과 대화 나누며 기분도 좋아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며, 병세가 약간 호전됐다고 교황청이 11일(현지시간) 저녁 발표했다.
교황청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에서 "상황은 안정적이며, 약간의 호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의료진이 보기에는 여전히 복잡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사(ANSA) 통신이 취재한 교황청 관계자들은 교황의 건강이 나아지면서 기분도 한층 좋아진 상태이며, 주변 사람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간) 교황이 입원한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교황 쾌유 기원하는 사람들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2/yonhap/20250312050734149jbak.jpg)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며, 병세가 약간 호전됐다고 교황청이 11일(현지시간) 저녁 발표했다.
교황청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에서 "상황은 안정적이며, 약간의 호전이 나타나고 있지만 의료진이 보기에는 여전히 복잡한 상태"라고 밝혔다.
교황청은 앞서 아침 언론 공지에서 "교황은 평온한 밤을 보냈으며 오전 8시께 기상했다"고 전했다.
안사(ANSA) 통신이 취재한 교황청 관계자들은 교황의 건강이 나아지면서 기분도 한층 좋아진 상태이며, 주변 사람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교황청은 전날 교황의 병세가 더 이상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교황은 기관지염으로 지난달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로 입원 26일째다.
흉부 컴퓨터단층(CT) 촬영에서 양쪽 폐에 폐렴이 확인됐다. 교황은 4차례 호흡 곤란과 신부전 증세를 겪는 등 위급한 상황을 여러 차례 맞았다.
하지만 지난 3일 오후에 두 번의 급성호흡부전을 겪은 뒤로는 꾸준하게 병세가 호전됐고 의료진은 전날 교황이 위험한 단계에서 벗어났다는 판정을 내렸다.
다만 교황은 추가적인 치료를 위해 당분간 병원에 더 머물 예정이다. 교황청 관계자들은 퇴원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황은 오는 13일 병상에서 즉위 12주년을 맞을 전망이다.
changy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에 손해배상 2심도 승소 | 연합뉴스
- 빅뱅 출신 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소주병 휘두른 적 없어" | 연합뉴스
- 죽음 문턱 돌아온 사형수에 무슨 일이…정맥 못찾아 10번 주사 | 연합뉴스
- 망상빠진 최충락…가방서 삐져나온 칼날에 체포될까 범행 시작 | 연합뉴스
- 아침부터 사라진 상어 '부캉이'…부산 북항 앞바다 기름유출(종합) | 연합뉴스
- 할아버지 숨지게한 손녀 징역 5년…"살해 고의 인정 어려워" | 연합뉴스
- 건국대 중간고사서 AI 활용 부정행위 의혹…600여명 대면 재시험 | 연합뉴스
- 에어비앤비 주인, 손님에 설거지·쓰레기 배출 못 시킨다 | 연합뉴스
- 아내 말투 마음에 안 든다며 물건 부순 40대 중국인 송치 | 연합뉴스
- 버스와 정류장서 음란행위하고 청소년 추행…실형 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