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박보검과 재회한다…각별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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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만난다.
11일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KBS2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보검은 이날 열린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도 KBS였다. 동료들은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연락을 자주 나누고 있다. 첫 MC를 한다고 하니 지원사격을 해줬다"라고 이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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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만난다.
11일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KBS2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박보검과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보검은 이날 열린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도 KBS였다. 동료들은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연락을 자주 나누고 있다. 첫 MC를 한다고 하니 지원사격을 해줬다"라고 이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더 시즌즈' 역대 최초 배우 MC인 박보검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동료들을 섭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9년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를 앞둔 김유정과 박보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오랜 기간 각별한 우정을 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곱 번째 '더 시즌즈' 새 MC로 나설 박보검을 위해 응원 차 지원사격을 나선 것.
지난해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배우들인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5명은 우정 여행을 가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들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유정은 2003년 TV 광고 모델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구미호: 여우누이뎐' '일지매' 등 굵직한 작품의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김소현, 김새론과 아역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20대 대표 주연 배우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최근 공개된 아이유와 함께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된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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