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성공' 페퍼저축은행, 대어 흥국생명 제압...전 구단 상대 승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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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대어 흥국생명을 낚았다.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14-25, 25-17, 27-25, 15-12)로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흐름을 이어갔고 3세트를 따내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페퍼저축은행은 긴 싸움 끝에 4세트를 차지하면서 경기는 원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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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페퍼저축은행이 대어 흥국생명을 낚았다.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14-25, 25-17, 27-25, 15-12)로 승리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1세트는 흥국생명이 분위기를 잡았다. 매서운 공격을 퍼부으면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계속해서 격차를 벌렸고 투트쿠의 끝내기 공격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페퍼저축은행은 범실을 범하는 등 좀처럼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맹공을 퍼부었고 2세트까지 챙기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페퍼저축은행이 고삐를 당겼다. 추격 의지를 불태웠고 12-12 스코어 상황에서 5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7-12 상황을 만들었다.
페퍼저축은행은 흐름을 이어갔고 3세트를 따내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페퍼저축은행이 반격에 나섰다. 흥국생명 공략에 성공하면서 스코어를 16-8 상황까지 만들기도 했다.
흥국생명도 물러서지 않았고 추격에 나섰다. 16-17 따라붙었지만, 페퍼저축은행의 공세에 주춤했고 범실을 범하면서 승부는 듀스로 이어졌다.
페퍼저축은행은 긴 싸움 끝에 4세트를 차지하면서 경기는 원점이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시동을 걸었다. 7-2 스코어를 만들면서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공방전 끝에 테일러의 끝내기 공격으로 축포를 터트렸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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