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턱받침 포즈도 우아해
강주일 기자 2025. 3. 11. 20:21
배우 송혜교가 겔랑 앰배서더로서 첫발을 내딛고 파리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 측은 겔랑 메종의 가장 상징적이고 특별한 장소에 송혜교를 초대하고 11일 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무결점 피부와 우아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최근 겔랑의 첫번째 아시아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겔랑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겔랑 아카이브와 허니케이브를 거쳐 샹젤리제에 위치한 겔랑의 파리 부티크까지 특별한 투어를 기획했다.
겔랑 측은 “배우 송혜교의 이번 파리 방문은 송혜교와 겔랑의 협업 여정에서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 펼쳐질 경이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특별한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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