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노출 없어도 존재감 미쳤다…숏컷 카리스마

사진=맥퀸(McQue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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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전소연)이 노출 없이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 측은 3월 8일(현지시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5 가을 겨울 패션쇼를 파리에서 공개했다.

이번 맥퀸 쇼에는 한국 대표로 소연과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상헌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소연은 블랙 울 가바르딘 소재의 T-바 체인 디테일이 있는 슈렁큰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재킷과 블랙 울 가바르딘 소재의 테일러드 킥백 팬츠, 아이보리 워시드 실크 쉬폰 소재의 플리츠 디스트레스트 하이넥이 포인트인 셔츠를 더해 시크한 수트 룩을 연출했다.

이상헌은 블랙 울 개버딘 소재에 T-바 체인 디테일을 더한 포워드 숄더 트위스트 테일러드 재킷과 블랙 울 개버딘 소재의 테일러드 킥백 트라우저와 매치해 강렬한 블랙 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소연과 이상헌이 참석한 션 맥기르(Seán McGirr) 2025 가을 겨울 패션쇼는 맥퀸 소셜 채널 및 맥퀸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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