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추모한 권민아, ‘사생활 폭로’ 유튜버 제재 청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3.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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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 제재를 요청하는 청원에 동참했다.

권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연예인 자살 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에 대한 동의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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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사진ㅣ스타투데이 DB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 제재를 요청하는 청원에 동참했다.

권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채널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연예인 자살 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제재 요청에 관한 청원에 대한 동의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달 24일 올라온 해당 청원에는 “연예부 기자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을 스토킹 수준으로 괴롭히는 일에 대한 사회적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에도 이런 행태로 인해 또 한 명의 젊은 여배우가 자살로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전-현직 연예부 기자의 이런 악질적 행태에 대하여 반드시 공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까지 1만 4천여 명이 동의했다.

권민아는 지난 달 16일 배우 고(故) 김새론이 사망하자, 생전 고인의 사생활을 폭로했던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씨를 공개 저격한 바 있다.

당시 권민아는 A씨의 이름 초성을 언급하며 “전혀 일면식 없는 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저에 대해서도 예전에 함부로 지껄이고 당해본 사람으로서 다 아는 척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역겹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치 우리를 오래 전부터 지켜봐 온 사람마냥 엄청 가까이 늘 계셨었던 것처럼 허위사실만 가지고 팩트다 세뇌시키는 영상이구나하고 다 보지도 못하고 껐다”면서 “지금껏 참다 참다 이번 일을 보고서 또 다시 화가 나 글을 쓴다. 팩트를 알리시는 것도 있겠지만, 피해보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조회 수 우선으로 말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서 조심 좀 해주셨으면”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 탈퇴 후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민은 이 일로 AOA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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