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故휘성 추모 "보컬레슨 동지, 얼마나 큰 힘이었는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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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지난 10일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최휘성)을 추모했다.
옥주현은 휘성과 함께 여러 보컬 레선을 받으러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어설프고 뚝딱거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컬 우물 파고,쏟고 나누는데 세상 즐거웠던 보컬 학생시절의, 가수 동료이자 우린 그런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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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옥주현이 지난 10일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최휘성)을 추모했다.
옥주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04년 휘성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함께 노래를 부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고인을 기렸다.
옥주현은 휘성과 함께 여러 보컬 레선을 받으러 다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어설프고 뚝딱거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컬 우물 파고,쏟고 나누는데 세상 즐거웠던 보컬 학생시절의, 가수 동료이자 우린 그런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옥주현은 "그 시절의 사람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 후로 우린 각자 자리에서 또 열정을 태우며 사느라 바빴겠지만. 보컬레슨 동지였던 그 시절의 네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잊지 않고 산다 휘성아"라며 "사랑 많이 받고 행복했던 순간, 화산 같은 열정으로 음악하며 생기 넘치던 그 모습의 너로, 그곳에서 행복하기를, 평안하기를, 누나도 기도하고 기억할게"라고 글을 맺었다.
휘성은 전날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특히 휘성은 15일 대구 엑스포 오디토리움에서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를 앞두고 있었고, 공연 전 “다이어트 끝. 15일에 봐요”라고 좋은 무대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중이라 충격이 더욱 컸다.
경찰은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빈소마련 등 장례 절차도 다소 연기될 전망이다.
다음은 옥주현 글 전문이다.
저땐 2004 이었으니…이십년 넘었다.
우리의 이십대엔 오로지 ‘다양한 보컬 레슨’ 에 포커싱 되어 여기저기 많은 레슨을 함께 다녔다.. 보컬 얘기로 블타던 그때였었네..
녀석 덕분에 몇시간동안 방음벽 코앞에 서서 소리 모으는 롹보컬 레슨도 즐거웠고,,얼마나 다양한 래슨을 시도 탐구하며 너무나 신나했던 그 시절
어설프고 뚝딱거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컬 우물 파고,쏟고 나누는데 세상 즐거웠던
보컬 학생시절의,,가수 동료이자 우린 그런 학생이었다.
그 시절의 사람. 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 후로 우린 각자 자리에서 또 열정을 태우며 사느라 바빴겠지만.
보컬레슨 동지였던 그 시절의 네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잊지 않고 산다 휘성아..
사랑 많이 받고 행복했던 순간,
활화산 같은 열정으로 음악하며 생기 넘치던
그 모습의 너로,, 그곳에서 행복하기를,,평안하기를,,
누나도 기도하고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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