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하더니” 3m 높이 클라이밍 체험중 고교 1학년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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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고교 1학년 학생이 암벽타기를 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울산학생교육원에서 클라이밍 체험 활동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A군(16)이 암벽타기를 하던 도중 쓰러졌다.
A군이 참여한 체험 활동은 울산학생교육원에서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복어울림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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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ned/20250311125609851hmag.jp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울산에서 고교 1학년 학생이 암벽타기를 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울산학생교육원에서 클라이밍 체험 활동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A군(16)이 암벽타기를 하던 도중 쓰러졌다.
A군은 3m 높이의 암벽 위에서 “내려주세요”라고 말한 뒤 내려오는 과정에서 과호흡을 보이며 의식을 잃었다.
현장 관계자들은 A군을 곧바로 하강시켜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에 신고했다. A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A군이 참여한 체험 활동은 울산학생교육원에서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복어울림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당시 체험 활동 현장에는 자격증이 있는 전문 강사와 파견 교사 등이 5명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 측은 체험 활동 신청을 할 때 제출하는 건강 이상 학생 명단에는 A군이 없었으며 클라이밍 전에도 준비 운동을 하고, 몸이 불편한 학생이 있는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날부터 2주간 안전 점검 실시를 위해 학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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