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전북을 떠난다…최근 5년간 청년 인구 비율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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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전북지역 청년 인구 비율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청년 인구(18∼39세)는 38만5천523명으로 전체 인구의 22.2%를 차지했다.
2020년 44만357명(24.4%), 2021년 42만5천371명(23.8%), 2022년 40만9천639명(23.1%), 2023년 39만6천728명(22.6%)으로 5년간 청년 인구가 매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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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구 감소 (PG)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1/yonhap/20250311111258195oliu.jpg)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최근 5년간 전북지역 청년 인구 비율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청년 인구(18∼39세)는 38만5천523명으로 전체 인구의 22.2%를 차지했다.
2020년 44만357명(24.4%), 2021년 42만5천371명(23.8%), 2022년 40만9천639명(23.1%), 2023년 39만6천728명(22.6%)으로 5년간 청년 인구가 매해 감소했다.
청년 전입 인구는 2만명 중반대를 유지했지만 전출 인구가 그보다 많아 순유출이 늘었다.
전북도는 열악한 일자리, 주거, 복지 등을 원인으로 보고 이를 해결할 청년 유출 대응 전담팀(TF)을 꾸렸다.
TF가 내세운 우선 과제는 ▲ 좋은 일자리 창출 ▲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 내 집 마련 지원 ▲ 문화·복지 향상 ▲ 지역 사회에 청년 참여 활성화 등이다.
도는 TF를 중심으로 6개 분과별 연구 과제를 설정하고 정책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천영평 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 유출은 전북의 미래 경쟁력을 약화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청년들이 전북에 정착하고 외부 인재를 유입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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