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삼성 상대 시즌 전승’ 현대모비스, 숀 롱과 함께 공동 2위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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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공동 2위 복귀를 노리고 있다.
서울 삼성을 꺾으면 다시 공동 2위에 복귀하지만 패한다면 4위 KT와의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진다.
롱은 현대모비스 선수단과 함께 울산으로 향했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는 삼성전에서 유독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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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26승 16패, 3위) vs 서울 삼성(13승 29패, 10위)
3월 11일(화)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 tvN SPORTS / TVING
-허리 상태 회복한 롱, 삼성 상대로 복귀전
-국내선수 득점 지원 필요한 현대모비스
-이원석 공백 채워야 하는 삼성
현대모비스는 창원 LG(27승 16패), 수원 KT(25승 17패)와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삼성을 꺾으면 다시 공동 2위에 복귀하지만 패한다면 4위 KT와의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진다. 따라서 하위권 삼성을 반드시 잡아야 되는 상황. 이번 시즌 4전 전승을 기록 중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는 삼성전에서 유독 국내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 외국선수 롱(15.8점)과 프림(13.5점)의 점수가 많지 않은 대신 이우석(12.3점), 장재석(7.3점), 함지훈(6.7점), 김국찬(6.3점) 등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다.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신민석이 3점슛 4개 포함 14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국내선수들의 득점이 또 나와 준다면 한층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삼성의 믿을맨은 이원석이었다. 이원석은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4경기 평균 18.0점 7.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시즌 평균 11.4점 6.2리바운드와 비교해 기록이 훨씬 좋았다. 장재석, 김준일(현 가스공사) 등 국내 빅맨과의 매치업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한 결과였다. 그러나 현재 부상으로 개점 휴업 중이다. 최현민, 윤성원 등이 이원석의 공백을 채워줘야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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