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중견 기업들, 산업부에 '52시간 예외 특별연장근로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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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동남권 중견 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52시간 근무 제도 예외로 운영되는 특별연장근로 기간 확대를 건의했다.
산업부는 환율, 고물가, 고금리, 통상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 중견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려고 간담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규제 완화, 중견기업 지원 확대 등 건의 사항은 중견기업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인 '제3차 중견기업 성장 촉진 기본계획' 등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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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동남권 중견 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52시간 근무 제도 예외로 운영되는 특별연장근로 기간 확대를 건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경남 양산시에서 성우하이텍, 조광페인트, 디섹, 오토닉스, 넥센타이어, 유니크, 한국카본 등과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들은 △정책금융 지원 △주 52시간 근무 예외가 허용되는 특별연장근로제도 활용 기간 확대 △하도급법 보호범위 확대 △인공지능(AI) 활용 공장 자동화 정부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박덕열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통상환경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업계에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수출금융 등 정책금융을 적기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2월 개최된 호남권, 충청권에 이어 산업부가 세 번째로 개최한 중견기업 간담회다. 산업부는 환율, 고물가, 고금리, 통상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 중견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려고 간담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규제 완화, 중견기업 지원 확대 등 건의 사항은 중견기업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인 '제3차 중견기업 성장 촉진 기본계획' 등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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