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청담동 공사장 지하서 폭발사고… 중상 2명·경상 1명
유병훈 기자 2025. 3. 11. 10:47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공사장에서 1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중상을 당하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12분쯤 청담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 지하 8층에서 일어났다.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3명이 각각 전신 화상, 다리 부상, 안면 1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산소 용접기로 H빔(철근)을 절단하는 작업 중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재산 피해 규모도 파악하고 있다.
이날 구조 작업에는 경찰·소방 등 인력 64명과 차량 9대가 동원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오e종목] 간암 신약 FDA 결정 한 달 앞, HLB 강세…中 파트너사 제조 이슈는 변수
- 삼성·하이닉스 쏠림의 역설…16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키운 ‘숏감마’ 논란
- [비즈톡톡] 틱톡 키운 바이트댄스, 中 반도체 자립 견인… 엔비디아 막히자 중국산 AI칩 도입
- 동탄 이어 구리·남양주도 신고가… 경기 비규제지역으로 번진 풍선효과
- [당신의 생각은] ‘응급실 뺑뺑이’ 대신 ‘응급실 미수용’ 써달라...의사들 요구 합당?
- [법조 인사이드] 中 추격 거세지자… OLED 특허 놓고 맞붙은 삼성·LG·SK
- “합격해도 일할 곳 없다”… 변시 합격자 3명 중 1명 ‘수습 난민’
- “나스닥 급락, 한국발 충격이 방아쇠”… 세계 증시 쥐고 흔드는 삼전닉스
- [테크톡톡] “AI 반도체 데이터 병목 해결사”… 샌디스크 날개 된 ‘HBF 특허’ 기술 뭐길래
- [벼랑 끝 분만실]③ “수익은 바닥, 소송은 시한폭탄”… 산과 의사들이 떠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