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프레시, 미국 전역 대상 대체식품 전문 온라인몰 '저스트알트' 론칭

‘저스트알트’는 아머드프레시의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대체식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은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미국 내 비건 및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은 비교적 제한적이었다. 저스트알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된 플랫폼으로, 단순한 브랜드몰을 넘어 대체식품 시장의 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아머드프레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체식품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저스트알트에는 아머드프레시가 작년 말에 출시한 ‘식물성 파마산 치즈’ 2종(오리지널 파마산, 김치 파마산)이 입점해 있으며, 내달 트러플 파마산이 출시되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즉각적인 맛과 식감 개선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들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서도 기존 치즈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파마산’은 고소하고 진한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인 오트밀크 기반 식물성 치즈로써 파스타, 피자, 갈릭 브레드, 수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김치 파마산’은 여기에 김치의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풍미를 더한 독창적인 제품으로, 피자, 파스타, 타코 등에 뿌려 강렬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아 식단 제한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최적의 대안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 개발에는 기존 분무 건조 방식(Spray Drying) 대신 숙성 치즈의 물성을 그대로 재현하는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동물성 파마산과 거의 동일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달 ‘Better Homes & Gardens 2025 Food Awards’를 수상했다.
아머드프레시는 품질, 맛, 식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대체식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으로, 이에 따라 저스트알트도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군을 추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론칭 초기부터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매출 성장과 시장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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