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해야 55.6% VS 직무 복귀시켜야 43.0%

2025. 3. 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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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돼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5.6%로, 직무 복귀 4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반면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43.0%로 12.6%p 낮아,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의견이 오차범위(±4.4%p)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9.6%가 탄핵 기각을 주장한 반면, 진보층은 82.3%가 탄핵 인용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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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돼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5.6%로, 직무 복귀 4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긴급 현안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0~21일 실시된 조사(52.0%)보다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응답이 3.6%p(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43.0%로 12.6%p 낮아,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의견이 오차범위(±4.4%p)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9.6%가 탄핵 기각을 주장한 반면, 진보층은 82.3%가 탄핵 인용을 주장했다. 중도층에선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비율이 65.8%로 기각을 주장하는 비율(33.2%)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으로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전체 응답률은 8.1%로 최종 501명이 응답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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