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원텍, 6개 분기 만에 실적 서프라이즈… 목표가 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원텍에 대해 6개 분기 만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고, 올해는 수출 모멘텀(상승 동력)이 실적으로 이어지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4분기 태국 수출액은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한 440만달러(약 64억원)로 추정된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는 원텍이 지난해 낮은 기저 효과에 더해 다양한 수출 모멘텀이 실적으로 이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2.3%, 24.6%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원텍에 대해 6개 분기 만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고, 올해는 수출 모멘텀(상승 동력)이 실적으로 이어지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65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원텍의 종가는 6650원이다.

원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9%, 31.4%씩 증가한 368억원, 1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를 웃돌았다.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프로모션 효과에 힘입어 작년 4분기에도 상반기 대비 개선된 흐름을 나타냈고, 해외는 태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태국 수출액은 전 분기 대비 10.3% 증가한 440만달러(약 64억원)로 추정된다. 소모품은 겨울철 시술 성수기 영향으로 분기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원텍은 전년 대비 0.3%, 24.4% 감소한 매출액 1153억원, 영업이익 348억원을 기록하며 역성장했다. 비침습 고주파(RF) 경쟁에 따른 국내 실적 부진 및 브라질 라비앙 판매 감소로 외형 성장이 정체됐고, 해외 법인 설립과 마케팅 비용 확대가 이익률 감소로 이어졌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는 원텍이 지난해 낮은 기저 효과에 더해 다양한 수출 모멘텀이 실적으로 이어지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2.3%, 24.6%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 170억원으로 추정되는 태국 법인이 수출의 성장 축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브라질 올리지오X, 미국 라비앙 매출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실적 부진 요소가 컨센서스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수출 성과가 가시화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회복을 기대할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고령화 日 덮친 ‘간병 지옥’… 19년간 노인 486명 가족 손에 숨져
- 액체 풀었더니 물고기가 축… 中CCTV, 무허가 마취제 유통 실태 고발
- K9 자주포, 이집트 현지 생산 시작… 중동·아프리카서 ‘K-방산’ 영역 확대 기대
- “26만 온다더니 10만”… BTS 공연 인파 예측 왜 빗나갔나
- A~H 8개 노선, 부동산 시장 바꾸는 GTX 어디까지 뚫렸나
- 中 로봇마라톤, 세계기록 도전… 고난도 코스서 자율주행 달린다
- [바이오톺아보기] 삼촌·조카에 사촌들도 등판… 실적 뛰는 녹십자, 후계 ‘안갯속’
- [단독] “적자라 땅 살 돈 없어요”… 14년 만에 토지은행에 돈 못 넣는 LH
- [단독] 네이버, ’1700억' 투자 인도네시아 미디어 기업 엠텍 보유 지분 5년간 절반 처분
- 경쟁 심화에 고유가·고환율까지… 유럽 노선 늘린 티웨이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