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해 취업까지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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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11일 마을버스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통해 업계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마을버스 운행 횟수 감소로 출퇴근 시간이 지체되었던 주민들의 불편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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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11일 마을버스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마을버스 운전자 교육과정은 합숙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다른 교육기관 프로그램과 달리 출퇴근할 수 있으며, 실제 운행 현장과 유사한 실습 중심으로 5일, 4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양성교육 수료 후에는 교육생이 지역 내 마을버스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구비 서류를 지참해 교통행정과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자격 요건은 ▲사망사고·음주운전·난폭운전 등 이력이 없을 것 ▲1종 대형면허 소지 및 운전적성 정밀검사 적합 ▲해당 면허 운전경력 1년 미만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4조 제3항 결격사유 미해당 등이다. 또 동작구 취업지원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26세 이상 구민(6개월 이상 거주자)이어야 한다.
동작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4명을 모집하며, 4∼6인 단위로 선발되는 즉시 서울시 교통연수원에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을버스 운전자 단기 집중 양성 교육’을 운영해 14명의 취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 부족이 다소 해결돼, 기존 18.5분이었던 마을버스 배차 간격이 16.7분까지 단축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통해 업계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마을버스 운행 횟수 감소로 출퇴근 시간이 지체되었던 주민들의 불편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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