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기계 흔들어 인형 꺼내는 영상 SNS서 유행

박선영 리포터 2025. 3. 11. 06: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인형 뽑기 기계 안에 있는 집게가 인형을 잡아 올리는 순간.

기계를 앞뒤로 흔들자 인형이 뽑혀 나옵니다.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형 뽑기 영상이라는데요.

최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이런 영상들을 보고 따라 하는 아이들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무인 오락실 3개를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한두 번은 호기심에 그럴 수 있다고 넘겼는데 학생 4명이 3시간 동안 5번 방문해 기계를 격하게 움직여서 조이스틱 파손, 모터 고장 등이 발생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인형을 20개쯤 가져가면서 기계 12대를 망가뜨렸는데요.

업주는 "기계 한 대는 회생 불가고, 수리비만 500만 원쯤 나왔다"며, "신고를 받은 경찰 수사관이 두 명 이상이라 특수절도에 해당되고, 기물 파손까지 성립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미성년자라고 무조건 봐주면 안 된다"면서 반드시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4537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