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홈플러스 어음 부도 처리‥은행 당좌거래 전면 중지

김건휘 gunning@mbc.co.kr 2025. 3.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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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어음이 처음으로 은행권인 제일은행에서 부도 처리되면서 당좌거래가 전면 중지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오늘 당좌거래중지자 조회 페이지에 홈플러스를 새로 등록·공지했습니다.

당좌예금계좌는 회사나 개인사업자가 은행에 지급을 대행시키기 위해 개설하는 계좌로, 이 예금을 바탕으로 은행은 수표·어음 등을 발행하고 이 어음이 돌아오면 예금주 대신 대금을 지급합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어음이 만기됐는데 돈을 지급해야하는 발행사인 홈플러스의 통장에 잔액이 없기 때문에 부도 처리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현재 신한·SC제일은행에 홈플러스와 당좌거래 실적이 있고, 이외 다른 은행들의 경우 아예 홈플러스와 당좌거래 자체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94449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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