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결혼 연기 후 첫 방송 출격…상큼 숏컷 '파격 변신'

장진리 기자 2025. 3.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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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하니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니는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 녹화에 참석했다.

하니를 비롯한 EXID는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하니는 예비 남편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왔는데,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밝은 모습을 드러내면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방송국에 모습을 드러낸 하니는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짧게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에 더욱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댜.

지난해 5월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운영하던 한 병원에서 30대 여성 환자가 손발이 묶인 채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환자 A씨는 방송에 자주 출연한 양재웅을 믿고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장폐색으로 숨졌다.

유족들은 A씨가 문을 두드리며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오히려 손발을 묶는 의료진의 모습이 담긴 CCTV 등을 증거로 공개하며 양재웅 병원 의료진을 유기치사,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도 진정을 접수했다.

양재웅은 지난해 10월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 사망과 관련해 병원 과실을 인정하느냐'라는 질의에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양재웅은 EXID 하니와 지난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환자 사망 사건으로 결혼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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