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얼굴 결제’ 되는 가맹점 점차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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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페이스페이(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토스 관계자는 "기존 토스플레이스 결제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의 경우 솔루션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페이스페이 이용할 수 있다. 전국에 10만개 정도 결제단말기가 배포돼 있고, 보급 속도도 빠른 만큼 페이스페이 확대도 이뤄질 것"이라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토스 앱 내 지도를 통해 페이스페이 이용이 가능한 점포도 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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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갖춘 편의점 60곳 먼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페이스페이(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달 편의점 60여곳을 시작으로 토스의 자체 결제단말기가 보급된 가맹점 10만여곳(지난달 기준)에서 단계적으로 지갑이나 스마트폰 없이 얼굴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토스의 페이스페이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는 토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달 중순 60여곳의 편의점에서 (일반인도) 페이스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우선 페이스페이는 토스플레이스(토스의 결제 단말기 자회사) 전용 단말기를 갖춘 서울 및 수도권의 CU, GS25 편의점 6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세븐일레븐 등 신규 편의점을 비롯해 식당, 영화관, 카페 등으로 단계적으로 제휴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기존 토스플레이스 결제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의 경우 솔루션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페이스페이 이용할 수 있다. 전국에 10만개 정도 결제단말기가 배포돼 있고, 보급 속도도 빠른 만큼 페이스페이 확대도 이뤄질 것"이라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토스 앱 내 지도를 통해 페이스페이 이용이 가능한 점포도 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스가 적극적으로 페이스페이 확대에 나서는 것은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토스 입장에서는 주요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쇼핑과 선물하기 등의 서비스 활용해 온라인 결제시장을 선점한 상황에서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이승건 토스 대표는 지난달 26일 토스 앱 출시 10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프라인 결제시장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가맹점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소비자와 점주가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단말기를 설치한 곳에서 페이스페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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