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현상' 3년 제작..'SXSW 필름 페스티벌 2025' 다큐멘터리 공개

한해선 기자 2025. 3.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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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화 'FOREVER WE ARE YOUNG'이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 2025'(South by Southwest Film Festival)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아미(ARMY.팬덤명)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이자 팝 문화의 최전선으로 평가받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당 24비츠'(24 Beats Per Second)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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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빅히트 뮤직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화 'FOREVER WE ARE YOUNG'이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 2025'(South by Southwest Film Festival)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아미(ARMY.팬덤명)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이자 팝 문화의 최전선으로 평가받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당 24비츠'(24 Beats Per Second)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팬덤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집단이자 전례 없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한 아미를 만날 수 있다.

공동 감독 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인 패티 안(Patty Ahn)은 "방탄소년단은 음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을 말하라는(Loving yourself, Valuing friendship, Speaking your truth) 메시지를 전했고, 아미는 배려, 공동체, 유머, 기쁨에 뿌리를 둔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화적 현상은 이전에는 없던 것이다. 아미는 문화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분열과 단절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희망과 단결의 상징이 된 아미의 활동은 눈여겨볼 포인트다. 성별, 인종, 나이, 국적, 언어, 종교를 뛰어넘어 결집한 모습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버디 상'(Peabody Awards) 수상자이자 이 다큐멘터리의 또 다른 감독인 그레이스 리(Grace Lee)는 "아미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공유하는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이 '아미'라는 이름 아래 모여 방탄소년단의 춤을 커버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지를 주고받는다. 영화는 그들의 다양성, 가치관, 집단의 힘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약 3년에 걸쳐 제작된 'FOREVER WE ARE YOUNG'은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 시티 등 전 세계를 누볐다. 이 다큐멘터리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찬사이자 전 세계 아미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러브레터가 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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