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0일부터 상반기 공채 시작

정혜아 객원기자 2025. 3.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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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그룹인 삼성이 10일부터 2025년 상반기 공개채용(공채)을 실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 공채를 진행한다.

상반기 공채는 지원서 접수 후 4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5월 면접 전형을 거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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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등 관계사 16곳서 진행

(시사저널=정혜아 객원기자)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그룹인 삼성이 이날부터 '2025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시사저널 최준필

국내 최대 그룹인 삼성이 10일부터 2025년 상반기 공개채용(공채)을 실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 공채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10~17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는 지원서 접수 후 4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5월 면접 전형을 거쳐 진행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매년 상·하반기 공채를 통해 약 1만 명을 채용해왔다. 삼성은 지난 2018∼2020년 3년간 4만 명 이상을 채용했고, 2022~26년 8만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 측은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재용 회장의 뜻에 따라 (그간) 채용 규모를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실제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2019년 12월 10만5257명에서 지난해 6월 기준 12만8169명으로 2만2912명(21.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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