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데뷔전 호투' 폰세 "난 감정적인 선수, 경쟁력 있게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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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선수 코디 폰세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폰세는 본인을 감정적인 선수라 칭하며 앞으로도 마운드에서 경쟁력 있게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화는 폰세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잦은 부상 이력에도 한화는 폰세를 1선발 후보로 낙점하고 신규 외국인 선수 영입 상한액 100만달러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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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선수 코디 폰세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폰세는 본인을 감정적인 선수라 칭하며 앞으로도 마운드에서 경쟁력 있게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폰세는 10일 오후 1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폰세는 이날 4이닝동안 63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한화는 폰세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폰세는 장신(198㎝)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속구가 위력적인 우완 투수다. 직구 평균 구속이 시속 150㎞를 넘는다. 또한 다양한 구종에 준수한 제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잦은 부상 이력에도 한화는 폰세를 1선발 후보로 낙점하고 신규 외국인 선수 영입 상한액 100만달러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등판은 합격이었다. 3회 무사 1,2루와 4회 무사 1루 등 약간의 위기도 있었지만 능숙하게 이를 벗어났다. 폰세는 5회 고명준에게 안타를 맞은 뒤 정우주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폰세는 이날 포심 패스트볼(27구), 커브(10구), 체인지업(10구), 투심 패스트볼(8구), 슬라이더(5구), 커터(2구), 포크볼(1구)를 뿌리며 팔색조 투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3km까지 나왔다.
폰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쁘고 몸상태도 좋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는 헤쳐 나가야 할 부분이다.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부족했냐는 질문에 "투심을 조금 더 연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하는 곳에 들어가지 않아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폰세는 이날 피치클록으로 인해 주심으로부터 2차례 주의를 받았다. 3회말 최정 타석에서는 피치클록 위반으로 볼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폰세는 "피치클락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도입하는 이유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이를 잘 활용할 예정이다. 불만은 없다"며 크게 개의치 않았다.
폰세는 이날 마운드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감정적인 스타일이다. 표출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운드에서 경쟁력 있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팀 동료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폰세는 "시속 153km를 던졌으나 모든 아웃카운트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야수진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야구는 팀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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