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왜 나와? ‘1박2일’ 뒤흔들 메기남

사진=KBS 2TV ‘1박2일’

[뉴스엔 박아름 기자]

덱스가 '1박 2일'에 뜬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발 빠른 움직임으로 무려 9분 만에 빙고를 완성한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마지막 관문 '단체 줄넘기 10회'에 도전했다. 오후 출근을 간절히 바라는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염원이 합쳐진 결과 '1박 2일' 팀은 단 13분 16초를 남기고 기상 미션을 최종 성공했고, 다음 촬영의 오프닝 시각은 오후 1시 16분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1박 2일' 사상 최초로 오후 1시 16분 오프닝을 찍게 된 멤버들. 현장은 파티 분위기였다. 특히 이준은 "데뷔 때보다 컨디션이 좋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KBS 표류기가 예고됐다. KBS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평소와 다른 이야기들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친구들을 부르며 판을 키웠다.

그 중 덱스가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덱스는 "안녕하십니까"라고 밝게 인사하며 등장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