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월 모내기철 가뭄 걱정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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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모내기철인 3~5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기상 가뭄'이 없을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143.9%(487.9㎜)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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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춘천 서면의 한 논에서 농민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kado/20250310144859143agta.jpg)
행정안전부가 모내기철인 3~5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기상 가뭄’이 없을 것이라고 10일 전망했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행안부는 3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4월과 5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143.9%(487.9㎜)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80.9%로, 평년(75.8%) 대비 106.7% 수준이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27.3%, 102.9% 수준으로 정상 공급되고 있다.
다만 약한 가뭄 단계인 ‘보령댐’ 공급지역에 해당하는 충남 보령, 서산, 당진, 서천, 예산, 청양, 태안, 홍성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하고 있다.
보통 가뭄 단계인 ‘영천댐’ 공급지역인 경북 영천, 포항, 경주는 하천용지용수를 감축하는 등 용수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 중이다.
인천 중구·옹진군과 전남 진도군, 경남 통영시 등 일부 섬 지역은 지역 특성으로 인해 운반급수 등 비상 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가뭄 상황을 점검하면서 매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고, 가뭄 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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