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10시즌 시작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2계단 순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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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반등이 돋보였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일 이용시간을 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34.3% 늘었다.
20위대에 머물던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지난 8일 14위로 상승했고, 9일에는 13위를 기록, 차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상승세로 '아이온'은 3.2% 일 이용시간이 늘었지만 순위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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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일 이용시간을 보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34.3% 늘었다. 순위도 2계단 상승해 18위를 차지했다.
톱 20내에서는 가장 높은 상승세이며 전체 PC방 게임 중에서 상승률 2위다.
20위대에 머물던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지난 8일 14위로 상승했고, 9일에는 13위를 기록, 차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번 상승세는 래더10시즌이 이끌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캐릭터를 다시 성장시키며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즌제를 채택해 매 시즌 시작마다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상승세로 '아이온'은 3.2% 일 이용시간이 늘었지만 순위는 하락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의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10.8% 늘었다. 순위도 2계단 상승하면서 15위에 올랐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하락 폭에 따라 나타났다. '발로란트'는 1.5% 일 이용시간이 감소했으나, 'FC온라인'의 하락 폭이 두 자릿수(-16.7%)를 기록하면서 순위는 외려 상승했다.
'워크래프트 3'의 일 이용시간도 1.3% 줄었으나 '패스 오브 액자일 2'(-12.4%)'의 하락세에 순위는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4.6% 감소했다. 점유율은 35.98%로 345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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