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AI 공사메뉴얼 '자이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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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 (Xi-Book)'을 개발, 건설현장 디지털화에 나선다.
자이북을 개발한 GS건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과 회사 내 개발조직의 소통을 통해 개발 중"이라며 "자이북을 안전, 품질 등 여러 기준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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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디지털 혁신으로 품질·안전 강화"

그동안 품질 점검 시 일일이 서류나 파일을 통해 찾아봐야 했던 자료들을 AI 로 학습된 ‘자이북’에 궁금증을 검색하면, 수초만에 원하는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아울러 검색 질문에 대한 내용 외에도 관련 유튜브 영상 링크까지 알려줘 저연차 엔지니어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검색 내용을 동료 직원들과 공유해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도록했다.
자이북은 지난해 일부 현장에 적용해 실제 사용자들이 제안한 개선 사항을 보완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추출하는 기능을 추가했고 기존에 GS건설이 가지고 있었던 사내 데이터를 AI로 학습시켜 앱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현장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마인드셋 내재화를 강조하며,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GS건설은 AI기반 번역 프로그램인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에 활용하고 있으며 안전, 보건, 장비, 기술 관련 방대한 교육자료를 한곳에서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교육자료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자이북을 개발한 GS건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과 회사 내 개발조직의 소통을 통해 개발 중”이라며 “자이북을 안전, 품질 등 여러 기준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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