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최상목, 이번주가 마은혁 임명 최종시한”

김한솔·박하얀 기자 2025. 3.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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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운데)이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이번주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명태균 특검법’ 공포 최종 시한”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무능, 헌법 파괴 최 권한대행을 탄핵하라는 국민 요구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가볍게 보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석열의 헌법 파괴를 심판하는 헌법재판소를 극우세력의 압박에서 지켜야 한다”며 “헌법 파괴자 윤석열을 풀어놓은 심우정 검찰총장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완결적 구성을 방해해 온 최 권한대행의 책임은 더 근본적”이라며 “민생을 인질 삼아 헌법재판소를 무시한 범죄적 뻔뻔함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 권한대행에) 윤석열 내란 하청의 역사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헌법과 헌법재판소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박하얀 기자 whit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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